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예결위 자리를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광주시의회 추가경정 심의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교섭단체 소속 의원 수 비율에 따라 상임위원 수의 비율을 정하다는 조례 규정에
따라 전체 9명 중 5명을 요구하는 반면, 국민의당은 관례에 따라 두 당이 4대 4 동수로 구성한 뒤 한 명은 의장이 추천해야 한다고 맞서면서 추가경정 예산 심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원들이 예결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것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예산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인데 시의원들이 구태 정치를 되풀히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랭킹뉴스
2025-12-28 16:10
광주 서구 광신대교 옆 보행교 무너져...인명 피해는 없어
2025-12-28 15:49
"겨울 외투 덕분에 살았다"...술 취해 흉기 휘두른 20대 붙잡혀
2025-12-28 13:52
"빨래 널던 모습이 마지막"...아파트 12층서 40대 추락사
2025-12-28 13:20
"너 때문에 아들이랑 절연했어!"...며느리 흉기로 찌른 80대 '실형'
2025-12-28 10:29
결혼식 날 안 나온 촬영작가...신혼부부 울린 스냅·DVD 업체 대표 '실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