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대 대선에서 선거사무원이 아닌 자원봉사자들에게 수당을 지급한 정당 관계자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9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선거사무원으로 신고되지 않거나 선거사무원 기간이 끝난 7명에게 수당과 실비 360여 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모 정당 선거연락소장과 회계 책임자를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회계책임자는 회계 보고를 할 때 선거사무원 근무 시간을 사실과 다르게 작성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1-05 21:13
제주항공 참사 돕는 성금 기부 잇따라
2025-01-05 21:12
"특별재난지역 광주·전남 확대해야"..특별법 제정도 논의
2025-01-05 21:11
제주항공 참사 원인은?..원인 규명·수사 본격화
2025-01-05 21:10
희생자 대부분 가족 품으로
2025-01-05 14:48
법원, 尹측 '체포영장 집행' 이의신청 기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