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사적지인 광주 옛 505보안부대 부지가 역사 교육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5.18 사적지 26호인 505보안부대 옛 터를 미래세대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오는 2023년까지 108억 원을 투입해 역사 체험 공간과 어린이 꿈의 공원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광주 기무부대로 불렸던 505보안대는 5.18 당시 신군부 핵심세력이었던 국군 보안사령부의 광주분실이 주둔하며 계엄군을 사실상 지휘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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