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 동안 119에 천2백여 차례나 전화를 건 민원인이 형사입건됐습니다.
광주광역시 소방본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특정 휴대전화로 하루 최대 86건 등 모두 천2백여 차례에 걸쳐 119에 전화를 건 뒤 아무 말 없이 끊은 악성 민원인을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입건시켰습니다.
소방본부는 앞으로 고의로 소방업무를 방해하는 119 허위 신고 행위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으로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8 08:22
술 마신 남편 대신 화물차 몰다 사망사고 낸 아내 집유
2024-12-28 07:09
광주 아파트 불…1명 중태·8명 연기흡입
2024-12-27 23:15
단층 한옥에서 화재..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
2024-12-27 21:03
'근태 논란' 송민호..경찰, 사회복무요원 근무지 압수수색
2024-12-27 15:29
술집서 술병으로 후배 내려쳐..40대 조폭 검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