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을 3개월 앞두고 예비후보자들의 북콘서트와 출마회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안신당 박지원 국회의원은 목포에서 자신의 저서 '고마워 미안했고, 잘못했고, 사랑해'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열고 지난해 사별한 아내에 대한 그리움과 목포발전을 위해 뛴 의정활동을 회고했습니다.
여수갑 지역구에서는 정의당 김진수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하고 서민의 편에 서서 정치개혁, 정의로운 사회, 행복한 복지국가 건설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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