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미상의 유골이 발견된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묘지에 대한 추가 발굴이 이뤄집니다.
광주광역시와 5.18기념재단은 오는 28일부터 광주 문흥동 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묘지 인근에 있는 텃밭 2천8백㎡를 대상으로 유골 발굴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19일 무연고자 묘지에서 신원 미상의 유골이 발견됨에 따라 인근의 도로 개설 공사를 중단하고 추가 발굴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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