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경상남도가 2023년 COP28 개최지를 남해안 남중권으로 지정해달라고 환경부에 건의했습니다.
양 도는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 결의와 지정촉구 건의문을 환경부에 전달하고, 유치에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건의문에는 '대한민국 유치선언과 함께 COP28 개최지를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으로 우선 지정해달라'는 내용이 담겼으며,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경수 전남지사를 비롯해 남해안 남중권 7개 시장ㆍ군수가 서명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10:06
국제우편으로 마약 국내에 들어오려던 외국인 징역 5년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