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청장 출마를 준비중인 김이강 전 광주시 대변인이 인터뷰집 '우뚝서구 함께서구'를 발간했습니다.
김이강 전 광주시 대변인은 13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김 전 대변인이 만난 14명의 소상공인, 공익활동가와의 대담 내용을 엮은 책 '우뚝서구 함께서구'의 저자 사인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저자 사인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워킹스루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사인회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정범구 전 독일대사, 박영선 전 장관, 광주지역 8명 국회의원, 김남국, 이수진 의원 등이 축하 영상을 보내거나 참석했습니다.
김이강 전 대변인은 인사말에서 참석자들께서 잡아주신 손, 전해주신 따뜻한 온기가 '우뚝서구 함께서구'를 만드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모두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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