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나선 강병원 의원이 고향인 전북을 찾아 '통합의 리더십으로 민주당을 새롭게 쇄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병원 의원은 오늘(14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 이상 우리 당이 계파 간 줄세우기가 아닌 친명도, 친문도, 586도 뛰어 넘는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의원은 "새로운 정치권에 대한 열망,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기를 바라는 열망은 전북도민 뿐 아니라 모든 국민들의 열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출마 후보군이 대략 7명으로 보이는 데 우선 3명으로 압축되는 컷오프에 살아남아 이후 97세대 등과의 단일화에 적극 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2-26 11:32
"우리 부모 욕해서"..생후 10개월 영아에 휴대폰 던진 20대女
2024-12-26 11:21
"돈 내놔!" 20대 협박해 현금 빼앗은 10대들 검거
2024-12-26 10:39
병무청, '근태 논란' 송민호 경찰에 수사 의뢰
2024-12-26 10:20
"여객기 랜딩기어에 시신.." 하와이 경찰 수사
2024-12-26 10:01
성탄절 맹추위에 신생아 숨져..'가자지구의 비극'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