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성 금품 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다 필리핀으로 도피한 최영환 전 광주시의원이 제명됐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8일) 윤리심판원 전체회의를 열고 최영환 전 의원에 대해 당의 품위를 훼손했다며, 제명 처분했습니다.
최저임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박미정 의원에 대해선 당직 자격정지 1개월의 경징계를 내렸습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오는 22일 열리는 제309회 임시회에서 박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해 징계 여부를 논의할 방침입니다.
랭킹뉴스
2024-11-20 19:55
'병역 기피 체중 감량' 20대 대학생 무죄, 왜?
2024-11-20 17:14
'14명 사상'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무기징역 확정
2024-11-20 17:01
전남서 고교 기숙사 사감이 학생들 간식 계속 훔쳐
2024-11-20 16:25
"러 파병 북한군에 성폭행 당했다"..현지 여대생 폭로
2024-11-20 15:45
"BTS 굿즈 투자하면 대박" 5억 등친 빅히트 뮤직 前 팀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