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이재명 무죄에 "부당한 검찰권 행사가 나라 흔들어"

작성 : 2024-11-25 20:40:37
▲ 기념사 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다행이고 안심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25일 페이스북에 "자의적이고 부당한 검찰권의 행사가 온 나라를 뒤흔들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제발 민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 [문 전 대통령의 페이스북 캡처]

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전 사위인 서모 씨의 특혜 채용 의혹 수사와 관련해 참고인 신분 소환 통보를 받는 등 검찰의 수사선상에 올라 있는 가운데 이날 판결을 통해 전임 정권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부당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을 선고받았을 때는 메시지를 내지 않았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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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만(정의사자)
    박경만(정의사자) 2024-11-26 09:02:14
    문재인 당신은 가만이 있으라 당신은 할말이 없다 한마디로주접부리지말고 닥치고 있으라?
  • klmsg
    klmsg 2024-11-26 06:43:02
    가제는 게편이구나 판단력이 없는작자가 이나라을
    책임지고권자에 않아 있었으니 나라을이모양 이꼴로
    만들어놨지 개판사가개짓을'했는데 도안심이라?
    주범은 무죄고 걍 구경한사람은 유죄로집어넣고더러운
    개판사 정말정의로운 판단하느라 정말개고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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