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오빠, 천공이 하래, 빨리 계엄 해..김건희 이게 어떻게, 尹 업보 정리해야"[여의도초대석]
작성 : 2024-12-19 18:09:03
수정 : 2024-12-20 12:20:13
"역술인 말 듣고 계엄..소문이 소문만은 아닌 듯"
"오빠 여자 많네, 힘세네..'손금' 김건희 무속국가"
"수준 이하 사람 뽑은 잘못..업보 빨리 청산해야"
"탄핵문서 수취 거부, 더럽고 추접..인간이 불쌍"
"윤석열-김건희, 나란히 감옥 갈 것..각방, 불행"
"오빠 여자 많네, 힘세네..'손금' 김건희 무속국가"
"수준 이하 사람 뽑은 잘못..업보 빨리 청산해야"
"탄핵문서 수취 거부, 더럽고 추접..인간이 불쌍"
"윤석열-김건희, 나란히 감옥 갈 것..각방, 불행"
△유재광 앵커: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통령은 하늘이 낸다. 그게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다. 하느님을 의심하면 안 된다. 지금은 실패한 게 아니다. 어떤 과정을 겪고 있는 것이다. 하늘에서 힘을 모아줄 것이다. 세계의 힘을 모을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부터 인연을 맺고 정치 활동에 조언을 해줬다는 역술인 천공이 어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설법을 통해 한 말이라고 합니다. 천공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소개해 준 사람은 김건희 여사라고 하는데. 윤 대통령의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비상계엄 선포 뒤엔 이런 신화적 사고를 가졌거나 극우 성향 인물들의 영향이 있었던 걸까요.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 민주당 의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의원님, 어제 천공 그거 혹시 보셨나요?
▲박지원 의원: 봤습니다.
△유재광 앵커: 어떠시던가요?
▲박지원 의원: 그러니까 비상계엄이 선포됐을 때 두 가지 설이 시중에 떠돌았어요. 첫째는 명태균 황금폰 3개가 입수되니까 이게 큰일 났다. 그리고 역술인들이 비상계엄을 해서 넘기면은 한 석 달 되면은 다시 복귀한다 하기 때문에 김건희 여사가 '오빠 대통령, 대통령 오빠, 빨리 비상 계엄 해' 해서 했다고 하는데. 그런 말이 맞아 돌아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천공이 그러한 얘기를 했다 하는 것은 참 시사하는 바가 큰데. 지금 황금폰, 명태균폰, 법사폰, 건진법사폰 다 압수됐잖아요. 그러니까 스승폰도 압수하고 다이아몬드폰, 윤건희도 핸드폰 바꿨거든요. 다 압수하면은 우리나라 주술국가가 해결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아니 김건희 여사가 역술인한테 계엄 해도 된다. 뭐 이런 얘기 듣고 '계엄 해'라고 했다는 말씀인 건가요?
▲박지원 의원: 아니 글쎄 그러한 시중에 풍문이 있었는데. 천공이 이런 거 보니까 그 말 아닌가 하는 것도 느껴지고. 또 명태균 씨가 뭐라고 했습니까. '내가 구속되면은 윤석열은 한 달 내로 하야 탄핵된다.' 명태균 구속일이 11월 15일, 윤석열 탄핵일이 12월 14일. 이것도 맞아가잖아요.
△유재광 앵커: 다 예언자들만 모여 있나요? 그쪽에는.
▲박지원 의원: 역술인들의 말을 듣고 주술 속에서 윤건희는 살았고, 대통령 영부인 노릇을 했다 하는 그러한 풍문이 우연치 않게 맞아 돌아가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보십시오. 윤건희가 잘 나갈 때 건진법사가 걸려들겠어요? 그렇지만 서울남부지검에서 코인 관계 자금 흐름을 조사하다가 건진 법사가 딱 걸린 거예요. (정치자금법 위반.) 그러니까 검찰에서 낚아채잖아요. 건진법사 법사폰도 압수됐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검찰은 힘이 다한 대통령은 측근들도 다 구속하기 때문에 저는 검찰과 경찰이 스승 핸드폰도 압수될 것 같다. 그대로 안 둘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무슨 뭐 황금폰, 다이아몬드폰, 법사폰, 스승폰, 폰 공화국인가요?
▲박지원 의원: 그렇죠. 다이아몬드폰은 거듭 말씀드리지만은 윤건희 두 분이 전화를 바꿨어요. 그 폰도 검찰이나 경찰, 공수처에서 압수해서 포렌식 해 보면은 다 드러나요.
△유재광 앵커: 천공 말을 자꾸 인용을 해서 그렇지만 '내년 설 안에 정리가 되면 윤 대통령이 앞으로 가는 길은 힘이 바뀌어 버린다' 뭐 이런 얘기를 쭉 했던데. 탄핵 각하, 기각 이런 취지로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어쨌든 윤 대통령 입장에서는 듣기 좋은 말만 이렇게 이렇게 골라서 해 준 것 같은데. 이런 게 영향을 미쳤을까요?
▲박지원 의원: 미쳤다고 저는 봐요. 그러니까 끝까지 싸우겠다. 관상학 교수가 얘기한 대로 윤석열 관상은 악어 관상이기 때문에 거는 것도 걸고 싸우면 끝까지 한 대요. 그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윤석열 대통령은 극우 유튜버들의 말만 듣고 있다. 이것도 사실 아니에요? 그런데 보십시오. 어제 생일 되니까 케이크는 받고, 공수처나 검찰에서 보내는 것은 안 받고. 아주 편리한 사람이죠. 그렇기 때문에 100일만 지나면 풀린다. 이런 주술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검찰과 경찰이 건진법사 법사폰 잡듯 스승폰만 잡아서 캐보면은 다 나온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김건희 여사는 애초 왜 윤석열 검사, 검찰총장한테 천공 같은 사람을 소개를 시켜줬을까요. 이걸 통해서 대통령 한번 만들어 볼까 뭐 그런 생각을 진짜 했던 걸까요?
▲박지원 의원: 그분이 그런 분 아니에요? 김건희가 그런 사람 아니에요?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하고 할 때 보세요. '무당들이 내 앞에서는 굿 못 해. 내가 더 잘하니까.' 그리고 이명수 기자 손금 봐주면서 '힘이 세네. 여자가 많네.' 이게 어떻게 검찰총장의 부인으로 영부인으로 이런 짓을 하냐고요. 이게 완전히 주술 국가. 王자 써가지고 나왔을 때 우리 국민들이 알아봤어야 되는데. 여기에 속아가지고 대통령 뽑아줘 가지고 우리 국민들이 지금 부메랑 돼서 업보를 치르고 있는 거예요.
△유재광 앵커: 근데 王자 처음 봤을 때는 진짜 뭐 약간 해프닝으로 생각했지. 주변에 이런 분들이 이런 사람들이 있었거나 거기에 영향을 받고 있었을 거라는 생각은 아무도 못 했을 거잖아요.
▲박지원 의원: 아니 일반적인 상식이 우리 국민 수준이 어떻게 그러한 주술 속에서 살아갔겠느냐 하는데. 이게 이제 입증이 되고 있잖아요.
△유재광 앵커: 근데 뭐 다 떠나서 주술 속에서 살았든 뭐 어쨌든. 계엄을 하면은 국회도 제압을 하고 총선도 무효화해서 계엄사령관을 통해서 통치를 하는. 지금 대한민국이 그런 나라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진짜로 믿었을까요? 그거를?
▲박지원 의원: 그러니까 수준 이하의 대통령을 주술 속에서 사는 대통령 영부인을 우리가 잘못한 거죠. 우리 국민이 잘못해가지고 지금 업보를 치르고 있잖아요.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것은 내란이 아니다. 통치 행위다. 질서를 잡았다. 이것은요. 엄연한 내란 아니에요? 계엄법에도 국회는 못 와요. 그런데 국회 본회의장에 뚫고 들어왔고 계엄군이 또 헌법기관인 선관위에 선관위 과장 등 선관위 주요 포스트에 있는 사람들을 다 납치하려고 했던 거 아니에요. 이런 것들은 엄연한 내란입니다. 그리고 법원에서도 검찰에서도 경찰에서도 공수처에서도 외국에서도 다 내란 수괴라고 하는데. 일부 홍준표 시장도 그런 얘기를 했던데 '내란이 아니다. 뭐 질서 잡으려고 소란이다' 이런 궤변을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은 똥파리도 새입니까? 절도 행위도 경제 행위입니까? 이건 아니죠.
△유재광 앵커: 그러니까 극우 쪽 사람들 논리를 보면은 이미 권력을 쥐고 있는데 무슨 권력을 또 찬탈하냐. 내란이 아니다 라고 하는데. 우리 헌법에 보면은 '대통령은 재직 중 내란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가 아니고는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 이거는 대통령이 내란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걸 전제로 하고 있는 건데.
▲박지원 의원: 당연하죠. 대통령이 내란 외환 때는 체포된다 하는 헌법이 뭐예요? 이분들은 소위 배운 사람들이 궤변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사람들이 떠드는 것은 우리가 귀로 듣지도 말고 보지도 말자. 저는 지금 현재 검찰과 경찰, 공수처가 경쟁적으로 수사하는 게 잘 되고 있다.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2시간짜리 계엄이 어디 있냐. 2시간짜리 내란이 어디 있냐. 그런 기사 밑에 댓글들 중에 진짜 약간 인상적이었던 게, 1분 성폭행은 성폭행이 아니냐. 뭐 이렇게 써놓은 거 보니까는.
▲박지원 의원: 그렇죠.
△유재광 앵커: 그런데 아까 케이크 얘기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수사 기관 소환에도 일절 응하지 않고 지금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청구접수통지서를 보냈는데 이것도 뭐 안 받고 있고. 수취인 부재 이런 식으로 해서 지금 돌려보내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그게 검찰 출신 대통령이 할 짓이냐고요. 케이크는 받고 통지서는 안 받고. (선택적 수령인가요.) 선택적이고 파렴치하죠. 우리 국민은 마지막이라도 그래도 우리나라 2년 7개월 대통령을 했으면 깨끗한 모습을 보이라고 해요. 저렇게 궤변과 저런 짓을 하면은 마지막도 저주받는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거듭 공수처에서는 내란수괴로 체포영장 없이 바로 체포해라. 그리고 이 과정에서 경호처가 방해를 한다면 경호처 당신들도 내란 방조 공무집행 방해로 처벌을 받는다 하는 것을 경고합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이렇게 피하고 버티는 거 보면 약간 뭐 표현이 좀 그렇지만 빚쟁이가 채권자는 일단 피하고 보자 약간 뭐 그런 느낌도 없지 않아 드는데. 보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말씀하신 대로 대통령을 했는데 떳떳하게 임하겠다고 본인이 스스로 기자회견 비슷하게 해서 얘기를 해놓고.
▲박지원 의원: 더러운 사람이죠. 추잡한 사람이죠. 그래도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이면 마지막이라도 아름다워야죠. 박근혜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박근혜는 탄핵 당하면서도 그래도 국회하고 계속 소통을 했어요. '여기에서 해결해 주라. 그리고 이게 내 책임이다. 최순실한테 한 것도 다 내가 했다. 반성한다' 이런 모습을 보였지만은 윤석열은 '내란 아니다. 질서 유지하려고 한 2시간짜리가 계엄이냐' 이렇게. 그때 담화를 발표하면서 딱 이렇게 하길래 제가 "저건 수사 가이드라인을 김용현 등 주동 세력들에게 주는 거다" 했더니 그 담화 발표 후에 김용현이 딱 입을 다물잖아요. 그런데 진짜 미치광이 나쁜 사람이에요. 나는 마지막이라도 하다못해 조폭 두목처럼이라도 해봐라. 저는 그걸 원하고 있습니다. (조폭 두목처럼 하라는 거는 뭐 하다못해.) 조폭도 그러잖아요. 자기가 다 쓰고 가지 비겁한 짓은 안 해요. 그런데 어떻게 대통령 한 사람이 검찰총장 한 사람이 저렇게 비겁하고 추잡한 일을 하느냐. 사람 불쌍하네. 인간이 저렇게 되면 불쌍한 거야. 사람이 불쌍하지. 그래서 천주교 사제단이 한 우리 광주대교구 옥시몬 대주교님이 이미 주도적으로 했잖아요. '사람이 어째서 이 모양이냐' 딱 맞는 말씀 같아요.
△유재광 앵커: 지금 헌법재판관 인사청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으셨는데. 앞으로 일정이 어떻게 되나요? 그러면.
▲박지원 의원: 사실은 원내대표단에서 박지원이 하면은 그래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누가 비난하지 못할 거다. 제가 갑자기 어제 이제 선출이 됐는데. 나경원 의원이 '박지원이 북 치고 장구 친다' 해서 저는 말씀드려요. 나경원 의원, 제발 내란 음모 내란 수괴 윤석열 편들지 말고 헌법재판소 정상화하는 편에 들어라. 들어와서 꽹과리라도 쳐라. 이 말씀 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 홍준표 시장은 내란죄는 국헌문란 목적이 있어야 되는데. 이게 지금 국가정상화를 내걸었기 때문에 목적범인 내란죄는 성립할 수가 없다. 뭐 이런 취지로 주장을 하던데. 그래서 내란죄가 성립이 안 되면, 지금 내란 하나 가지고 탄핵소추서를 보냈는데 탄핵 심판도 당연히 기각, 각하되는 걸로. 지금 그런 주장을 하고 계신데. 이분이 뭐 의원님이 정치 9단인데, 홍준표 시장은 정치 8단, 정치 8.5단 정도는 되시잖아요. 홍준표 시장이 이런 주장을 왜 계속하는 걸까요? 그런데.
▲박지원 의원: 그건 자기가 대통령 후보가 되려고 하는데. 거기도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아니 그런 주장을 하면 대통령 후보가 되나요?) 성추행 목적 달성해야 성추행범인가요? 이건 분명한 내란 우두머리예요. 홍준표 시장이 있던 검찰에서도 사법부에서도 모든 언론도 국민도 세계도 이렇게 규정한 것을 대통령 하고 싶어서 그런 얘기를 하면은 홍준표 미래에 없다. 저는 그렇게 경고해 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사상 최초 대통령 부부의 감옥 생활이 그들의 미래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실현이 될 수가 있을까요?
▲박지원 의원: 그런데 제가 KBC에 출연해서 오래전부터 윤건희는 큰집 밖에 못 간다. 감옥 간다. 말했잖아요. 지금 현재 내란 우두머리로 윤석열도 감옥 가야 되고, 김건희특검 해서 김건희도 가야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 네 분이 감옥 갔나요. 그렇지만은 영부인과 함께 간 적은 한 번도 없는데. 사상 초유로 윤건희는 부부가 감옥 간다. 그런다고 한남동 본관처럼 아크로비스타 자기 사저처럼 같이 못 살아요. 별도 방에서 살아야 된다. 이 얼마나 불행한 일이에요.
△유재광 앵커: 시간이 거의 다 돼서 이거 하나만 좀 여쭤볼게요. 롯데리아 계엄 모의 그거는 어떻게 보셨어요? 무슨 뭐 내란세트 만들어라. 막 이런 냉소 같은 게 쏟아지던데.
▲박지원 의원: 그 대통령에 그 정보사령관 아니에요. 국정원장과 똑같은 역할을 하는 게 정보사령관입니다. 사령관들 전현직이 거기에서 모의하는 것 자체가 딱 윤석열이다. 진짜 바보들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뭐 일각에서는 빈틈을 파고들었다. 뭐 허허실실이다. 거기 애들밖에 안 가고 거기 앉아서 모의해도 뭐 주변에 아무도 신경도 안 쓸 것 같아서, 오히려 안가 이런 데서 만났으면 '왜 만났지?' 이렇게 했을 텐데.
▲박지원 의원: 그러나 전현직 정보사령관은 특별한 사람들은 얼굴을 다 압니다. 실무자 같으면 그러한 곳에서 할 수 있지만은 이건 아니지 않는가. 윤석열하고 똑같은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그렇게 준비를 했으니까. 제가 얘기했던 대로 좀도둑들도 동네 편의점 털 때는 계획을 해가지고 하는데 계획 없이 해가지고 이 꼴 됐다. 저는 그렇게 봐요. (국가로서는 천만다행인 일인 거 같습니다.) 그렇죠. 천만다행이죠. 또 천만다행은 국정원이 홍장원 1차장이 아니었으면 만약에 계엄에 개입했다고 하면은 성공 가능성도 굉장히 높아요. 국정원 심리전 단장이 부당한 명령을 거부했고, 홍장원 1차장이 대통령의 명령, 방첩 사령관의 협력을 거부했기 때문에 내란이 성공하지 못했다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홍장원, 심리전 단장 이 사람들은 이름 있는 별들이다. 이렇게 평가를 합니다.
△유재광 앵커: 아무리 뭐 이상한 통치자가 나와서 이상한 행동을 하더라도 시스템으로 그런 거는 어느 정도는 진짜 막을 수 있는 정도로 나라가 발전했다는 생각은 드네요.
▲박지원 의원: 국정원법에는 부당한 명령은 거부할 권한이 있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보십시오. 계엄군이고 경찰이고 젊은 만약 계엄군이 국회 본회의장 와서 국회의원 보면은 개머리판으로 치고, 창으로 찔렀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그 사람들이 미안합니다. 경찰도 적당히. 이 사람들이 훌륭한 거예요. 그래서 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계엄의 우두머리와 적극적인 고위 공직자들은 엄벌을 해서 다시는 이 나라에 이러한 불행을 가져올 수 없도록 만들어주고 이름 있는 별들 이런 사람들은 오히려 표창을 하고 특히 젊은 군인 경찰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하자 이렇게 제안합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지원 의원: 네.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까지 서울 광역방송센터에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카카오 포털 및 유튜브 검색창에 "여의도초대석"을 치면 더 많은 콘텐츠를 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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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로그아웃조용히 덕이나 쌓으시지 어찌저리 편향적인지 ...
편안한 노후를 위해 덕담이나 하시면서 봉사하시면서 보내세요.
거짓말 이냐 남은인생 착한일 좀하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