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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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尹, 무속믿고 계엄..별 13개 똥별로 떨어졌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무속을 믿고 시도했으며, 새 헌법재판관 임명과 내란, 김건희 특검법 즉각 공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그 따위로 준비했으니 실패한 것은 다행이지만 역설적으로 이런 골빈 자들이 대통령 국방장관 똥별들의 행진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육참총장, 방첩사, 특전사, 수방사령관들 네 사람이 찬 별 13개가 똥별로 떨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2024-12-21
  • 박지원 "오빠, 천공이 하래, 빨리 계엄 해..김건희 이게 어떻게, 尹 업보 정리해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통령은 하늘이 낸다. 그게 바로 윤석열 대통령이다. 하느님을 의심하면 안 된다. 지금은 실패한 게 아니다. 어떤 과정을 겪고 있는 것이다. 하늘에서 힘을 모아줄 것이다. 세계의 힘을 모을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부터 인연을 맺고 정치 활동에 조언을 해줬다는 역술인 천공이 어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설법을 통해 한 말이라고 합니다. 천공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소개해 준 사람은 김건희 여사라고 하는데. 윤 대통령의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비상계엄 선포 뒤엔 이런 신화적 사고를
    2024-12-19
  • 박지원 "'헌재 탄핵문서 수령 거부' 尹, 인간이 불쌍..더럽고 추접, 끝까지 파렴치"[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자들이 보낸 생일 케이크는 받고 헌법재판소가 보낸 탄핵심판청구접수통지서는 거부하면서 수사기관의 소환 요구에도 불응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더럽고 추잡하다. 이 정도면 인간이 불쌍하다"고 원색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1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그게 검찰 출신 대통령이 할 짓이냐고요. 케이크는 받고 통지서는 안 받고. 파렴치한 선택적 수령이다. 파렴치하다"고 직설적으로 윤 대통령을 성토했습니다. "우리 국민은 마지막이라도 그래도 2년 7개월 동안 우리나라 대통령
    2024-12-19
  • 박지원 "尹 탄핵-김건희 특검, 메리 크리스마스..이재명이 모든 것 제자리로"[여의도초대석]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오늘(14일) 오후 4시 이뤄지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계엄의 형식을 빌려서 민주당 패악을 알린 것"이라고 강조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란 종사자들에게 수사 대처 가이드라인을 준 것"이라며 "어떡하든 살기는 살고 싶은 모양"이라고 냉소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1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에 대해 "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지금 김용현 등 구속돼 있는 사람이나 직위 해제돼 조사받는 내란 참여자들에게 수사의 가이드라인을 준 거예
    2024-12-14
  • 박지원 예측 "여당 30명 이상 찬성..탄핵열차 헌재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과 관련해 여당 의원 다수의 찬성으로 가결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란 수괴가 계획이 있다면 국민도 국회도 계획이 있다"며 "질서 있는 탄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탄핵열차는 이미 부산 목포를 출발, 대전에서 합류 이제 광명역 도착, 내일 서울역에 도착한다"며 "박근혜 탄핵에 여당 62명 의원을 동참시켰던 경험으로 판단하면 내일 여당 의원 30명 이상이 찬성,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탄핵열차 탑승시켜 헌재로 출
    2024-12-13
  • 박지원 "'저능아' 윤석열, '이재명이 반란' 미친 소리..체포 시급, 정신병원 보내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대국민 담화를 통해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 정말 그러냐"며 "지난 2년 반 저는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재건하기 위해 불의와 부정, 민주주의를 가장한 폭거에 맞서 싸웠다. 탄핵을 하든 수사를 하든 저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의원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의원님,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일단 탄핵하고 수사를 전제로 하고 작심하고 한 발
    2024-12-12
  • 박지원 "707특임단장만도 못한 대통령..당장 하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탄핵안 표결 무산 이후 침묵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당장 하야를 발표하라고 압박했습니다. 박 의원은 9일 경찰 국수본 '대통령 출국금지 검토' 보도를 언급하며 자신의 SNS에 "미국 등 우방도 당신을 버렸다. 국민도 버렸다"고 적었습니다. 박 의원은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장 진입 작전을 지휘한 김현태 특수전사령부 707 특수임무단장의 기자회견도 인용했습니다. 김현태 단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부대원들은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에게 이용당한 가장 안타까운 피해자"라고 말했습니다.
    2024-12-09
  • 박지원 "한국 국민 진짜 위대, '크레이지 윤석열' 저지..뽑은 잘못, 빨리 탄핵시켜야"[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국회 표결이 이르면 내일 새벽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은 의원은 국회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거의 즉각적으로 해제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들, 국회의원들은 진짜 대단하다. 강하다"고 자평했습니다. 박 의원은 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제가 잘 아는 분의 따님이 미국에 있는데 한국말도 잘 못 한대요. 31살인데 어제 전화가 왔다는 거예요. '대통령이 미쳤냐. 미국 시민들이 크레이지 하다'고 한다"며 "그럼에도 한국 시민들, 국민들, 한국 국회의원들이 경찰의
    2024-12-06
  • '계엄 6회차' 박지원 "王王王? 저런 바보가 대통령..큰 사고, 1시간도 대통령직 안 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 6개 당이 공동으로 국회 의안과에 제출한 ‘대통령 윤석열 탄핵안’이 오늘(5일) 새벽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 표결에 들어가게 되는데.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회동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5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당 대표로서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한다"면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 자세히 해보겠습
    2024-12-05
  • 박지원 "오빠, 지금 내가 위험해. 계엄 해..미쳤어 윤건희, 전 세계에 '바보' 입증"[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6시간 계엄'에 대해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윤건희 비상계엄'은 한마디로 미쳤다. 저는 그렇게밖에 표현하지 않을 수 없고. 나중에 국회에 가서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까 어떻게 대통령이나 오늘 사퇴를 했지만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나 이렇게 바보들이냐"며 "그래서 미쳤고 바보들의 행진이다"라고 윤 대통령의 6시간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비웃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결국 6시간 계엄 천하는 윤건희가 미쳤고 바보다 라는 것을 전 세계에 입증한 일
    2024-12-05
  • '이재명 위증교사 무죄 소감'에서 'DJ의 길' 읽은 박지원 "대통령 돼도 보복 안 할 것"[여의도초대석]
    서울대를 포함해 전국 대학교수들과 시민단체, 천주교 사제단의 윤석열 대통령 규탄과 하야 성명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심이 끓어오르고 있다. 박근혜 탄핵 때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다"며 "누구도 민심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지혜롭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민심이 끓고 있다. 전국 지식인들의 시국 선언이 박근혜 탄핵보다도 더 가속화되고 있어요.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대 교수들도 시국 선언을 했잖아요. 또 재야 시민사회단
    2024-11-29
  • 박지원 "김건희, 역술인에 '나 감옥 가요?'..다이아몬드폰 빨리 압수해야, '큰집'으로"[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논란 이른바 '당게 사건'이 점입가경으로 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개목줄 패륜 막말 논란에 이어 이번엔 김건희 여사 고모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벼락 맞아 뒈질 집안'이라는 극언을 SNS에 적었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제가 근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박지원. 이게 옛날 이름치고는
    2024-11-28
  • 박지원 "국힘 압수수색, 한동훈 '일타삼피'..尹-김건희-오세훈 다 걸려라, 잘됐다"[여의도초대석]
    '명태균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창원지검이 어제 국민의힘 중앙당사와 국회 국민의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여권 잠룡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 걸려 있다. 딱 걸렸다"며 "한동훈 대표는 '잘 됐다. 다 걸려라'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28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한동훈 대표가 긍정적으로 법에 따라 하는 것이다. 응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상당히 긍정적 평가를 하는 것을 보면 한동훈 대표도 속셈
    2024-11-28
  • 박지원 "윤건희와 싸우면서 일하자!..이재명은 국민의 지도자 될 것"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박지원 의원이 "위증교사 무죄 기쁜 소식, 일희일비 말고 앞만 보고 국민만 보고 의연하게 가자고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험한 파도는 노련한 선장을 만든다. 김대중 대통령도 트럼프도 살아 돌아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는 또, "이재명 재판은 재판이고 민생은 민생이다"며 민주당이 민주 세력의 구심점이 되고 국민의 희망이 돼야 한다"며 민주당에 민생 행보를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시
    2024-11-25
  • '김건희 개목줄' 패륜 글에 박지원 "차라리 한동훈 부인 짓 아니길..尹, 곧 韓 정리"[여의도초대석]
    '김건희 개목줄 채워서 가둬놓아야 한다'는 등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패륜 막말 글 논란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차라리 한동훈 대표 가족이 한 게 아니길 바란다"며 막말 논란에 대해 혀를 찼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금 현재 한동훈 대표 부인이 가족들 이름을 동원해서 했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세게 하잖아요. 지금 김기현 전 대표, '친윤'들이 다 들고 일어섰던데요"라며 "그런데 한동훈 대표는 오늘까지 그 문제에 대해서 8일째 입을 닫고 있어요. 자기
    2024-11-22
  • 박지원 "'사형 선고' 김대중, 살아와 대통령..이재명도, 尹-김건희 말로 뻔히 보여"[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1심 당선 무효형, 피선거권 박탈형 선고. 그리고 법인카드 경기도 예산 유용 업무상 배임 추가 기소. 그리고 25일 위증교사 1심 선고 등등등. 이재명 대표 입장에선 말 그대로 첩첩산중입니다. 조심스럽지만 일각에선 이른바 플랜 B나 '후계자론'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5선 박지원 의원과 민주당 분위기와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오랜만입니다. △유재광 앵커: 한 3~4주 만에 뵙는 것 같습
    2024-11-21
  • 박지원 "G20 尹 통역관 몸싸움 소동, 창피..그 대통령에 그 직원, 나라 망신”[여의도초대석]
    브라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따라 정상회의장에 입장하던 윤 대통령 통역관과 이를 제지하는 브라질 측 경호원이 몸싸움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이 전 세계에 생중계된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외교는 프로토콜, 의전"이라며 "창피하고 나라 망신"이라고 촌평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박지원 의원은 2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글쎄 우선 통역, 의전실 직원일 건데 대통령 앞으로 걸어간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지적하며 "왜 이렇게 대통령실이 크고 작은 실수를 잘하는지 진짜 눈살
    2024-11-21
  • 박지원 "尹, '김건희 대통령'에 충실..김 여사 특검 수용해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국민 담화·기자회견을 예고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만약 이번에도 국민 눈높이에 못 미친다면 크나큰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5일 자신의 SNS에 "'이대로는 안 된다'는 국민의 강한 압박에 대통령께서 7일 소상하게 입장을 설명하겠다고 하신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모든 국민과 친윤들마저 대통령의 변화와 김건희 여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2년 반 간 우리는 '대통령은 제발 아
    2024-11-05
  • 박지원 "김건희 영장 청구 거짓말, 서영교에 딱 걸려..'찐윤' 검사, 尹 정권에 조종"[여의도초대석]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압수수색영장 청구 거짓말 논란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우리 서영교 의원에 제대로 걸렸다"며 "국민을 속인 검찰의 태도에 대해서 검찰은 죽었다"고 선언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1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우리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서영교 의원이 제대로 질문을 했어요. 도이치모터스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했느냐. 김건희 여사, 최은순 (윤 대통령) 장모에 대해 했느냐. 검찰에서 안 한 거예요. 안 하고 했다 하는 거짓말을 해가지고 들통이 났는데"라며 "검찰은 죽었다"
    2024-10-22
  • 박지원 "김건희 특검법, 간단한 산수..尹보다 우리 임기가 1년 더 길어, 못 막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김건희 여사가 죽어야 한동훈이 산다.' 오늘 오후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면담을 앞두고 '정치 9단'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 조언 겸 예측입니다. 김건희, 한동훈 과연 누가 죽고 누가 살까요. 윤석열 대통령의 선택과 한동훈 대표의 추후 대응이 주목되는데.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얘기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누가 죽는 건가요? 그래서. ▲박지원 의원: 제가 볼 때는 한동훈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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