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 광주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확정한 민형배 의원의 광주 광산을 맞대결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치열한 신경전이 벌써 시작됐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4일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형배 의원을 겨냥해 "현재까지 광주 8개 지역구 중 5곳의 경선 결과 아주 특별한 한 명을 빼고 현역 의원이 모두 탈락했는데 그러면 광주는 큰 정치인을 가질 수 없다"며 민 의원을 저격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아주 특별한 한 분'이 광주로 오겠다 하셨다. 잘 모시겠다. 한 수 배우겠다"고 적었습니다.
민주당 전략선거구인 서구을과 민 의원이 공천을 받은 광산을 출마를 놓고 고심 중인 이 대표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표는 광주에서 총선을 치르기로 결정했지만 광주 어느 지역구로 출마할지는 좀 더 협의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와 민 의원의 맞대결인 '연민대전'이 성사되면 광주 광산을은 전국적 관심 선거구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총선 #광주 #광산을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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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로그아웃이념적으로 성향이 같으면 무조건 범죄자를 옹호하고 지지하는 것이 진정한 5.18정신인가?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저항했던 광주 시민들의 그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민형배 같은 꼼수 탈당 정치인을 배격하고 전과 4범 이재명과 자기 자식의 출세만을 위해서 편법을 서슴치 않은 사노맹 출신 사회주의자 조국 같은 인간이 국회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과감하게 저지하는 자세를 보여주어야 한다.
낙엽을 짓 밟아 주세요.
다신 정치판에 기웃거리지 못하도록 요.
칼과,가죽 벗기는 재명에게 충성해서 공천 받아서 영광이겠다.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