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22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 72명 중 27명이 전과자로 나타났습니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광주 8개 선거구의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주 36명 중 30%인 11명이 전과가 있었습니다.
진보당 강승철(서구갑) 후보가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개혁신당 김원갑(북구을) 후보와 진보당 정희성(광산구갑) 후보, 진보당 전주연(광산구을) 후보가 각 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총사무총장을 지낸 강승철 후보는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특수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징역형에 집행유예, 벌금형 등을 받았습니다.
개혁신당 김원갑 후보는 사기 전과가 2건이었고 부동산중개업위반과 부정수표단속법위반으로 징역형에 집행유예 처벌받았습니다.
국민의힘 강현구(동구남구갑) 후보와 무소속 장경수(북구갑) 후보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등으로 벌금형 처분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36명 후보 중 전과자는 1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선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신정훈(나주·화순) 후보가 5건으로, 특수공무집행방해·배임 등으로 징역형을 받았고, 음주운전과 상해 등으로 벌금형 전과도 있었습니다.
국민의힘 곽봉근(해남·완도·진도) 후보가 폭행 재물손괴 등으로, 진보당 최국진(목포) 후보가 감염병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으로 각각 4건의 전과를 신고했습니다.
4선 의원을 지낸 민주당 박지원(해남·완도·진도) 후보는 남북교류협력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등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3선의 국민의힘 이정현(순천·광양·곡성·구례을) 후보는 방송법위반으로 벌금 1천만 원을 냈습니다.
#총선#국회의원#전과#집회#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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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로그아웃빨갱이들에게 언제까지 인생을 사기당할 것이냐
ㅉㅉㅉ
불쌍한 인생들 호남 사람들아
이전에도 속을 것인가
인생 사기당하지 말라
빨갱이들 득실거리는 민주당 해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