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2천억 '남도문예 르네상스사업' 시동

작성 : 2016-07-25 17:25:49

남도의 전통문화를 재조명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국비와 지방비 등 2천억 원을 투입해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국제수묵화 비엔날레 개최와 전통정원 복원사업, 바둑박물관 건립 등 선도사업 4개와 핵심사업 8개 등 모두 24개 사업을 확정,발표했습니다

도는 서화와 정원, 음식 등 남도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새로운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을 민선 6기 후반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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