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소외를 받고 있는 진도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문을 연 작은 영화관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문을 연 진도 아리랑 시네마는
저렴한 관람료에 최신 개봉작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개관 한 달만에
누적 관람객이 1만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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