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작성 : 2018-08-01 17:55:30

지난달 목포항 주변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되면서 시민과 관광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포시는 감염을 막기 위해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 먹고 상처난 피부와 바닷물의 접촉을 피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되면 발열이나 오한, 구토 증상을 보이고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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