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이 완도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태풍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에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동영 대표 등 지도부는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전복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이 폭염에 태풍 피해까지 겹쳐 신음하고 있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당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식어가들이 모두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금 규모를 늘리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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