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해안권 발전
거점 조성 사업 시범지로 전남과 경남을 선정했습니다.
두 부처는 제1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전남과 경남이 공동제출한 추진안을 해안권
발전 거점 시범 사업으로 선정하고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내년 6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특정 정부부처나 각 지차체별로 추진되던 지역 발전 사업 방식이 아닌 범정부 부처와 인근 지자체들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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