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경남, 해안권 발전 거점 조성 시범 사업 선정

작성 : 2016-07-06 17:02:04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해안권 발전
거점 조성 사업 시범지로 전남과 경남을 선정했습니다.

두 부처는 제1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전남과 경남이 공동제출한 추진안을 해안권
발전 거점 시범 사업으로 선정하고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내년 6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특정 정부부처나 각 지차체별로 추진되던 지역 발전 사업 방식이 아닌 범정부 부처와 인근 지자체들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