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간부 부인에게 거액의 부동산 매각 소개비를 지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10월 해남 땅끝호텔을 33억 3천여만 원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간부 장 모 씨의 부인이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부당하게 소개비 명목으로 계약금액의 0.9%인 3천만 원을 지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개발공사는 지난 2013년 감사원 지적에 따라
매각을 성사시킨 직원에게 지급하던
소개비 제도를 중단했는데 매각을 알선한
간부가 본인 대신 부인을 내세워 소개비를
챙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랭킹뉴스
2025-12-30 13:17
尹·김용현·조지호 내란재판 하나로...같은 날 1심 선고 나온다
2025-12-30 11:15
'부동산 투기 의혹' 광양시 간부공무원 3명 경찰 수사
2025-12-30 11:12
검경·노동청, '신안산선 사망사고' 강제 수사...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2025-12-30 11:05
전남 신축 공사장서 추락한 60대 작업자 숨져
2025-12-30 10:20
"장난이었는데.." 8천만 원 든 친구 돈가방 낚아채 도주한 40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