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바다환경 보호와 세월호 구조 지원에
힘쓴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진도군은 최근 3년간 연안 해역에서
3천여 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복과 꽃게, 해삼 등 35만여 마리의
수산 종묘를 방류해 어장환경 복원에 노력했으며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부터 선체 인양까지
헌신적인 지원에 나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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