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국외연수에 업체 관계자들이
동행한 것으로 드러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자연형 하천조성과 재해대비를
목적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등을 다녀온
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연수에
전남 모 지자체의 하천 설계 용역을 맡은
업체 관계자 2명이 동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의원들은 올바른 사업 방향을 위한 토의 등을 위해 동행했고 비용도 자체 부담시켰다는
입장이지만 도의원과 업체의 동행은
부적절한 처사라는 지적 나오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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