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흑산공항의 연내 착공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전남도와 신안군에 따르면
우선협상 대상자인 금호 컨소시엄이 지난 10일
서울지방항공청에 기본 설계안을 제출하고
50인승 항공기 운항을 위한 공항 설계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철새 보호대책 마련을 이유로 보류돼
올 상반기 다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환경부 심의 일정이 아직까지 잡히지 않아
공사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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