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 직속, 출연기관에서 잇따라 특혜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전남 테크노파크가 태양광 발전 임대사업을 추진하면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의혹이 발생하자 추진단장을 직위해제했습니다.
또 전남 보건환경연구원도 분원 설계 공모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발생하면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도는 전국 최하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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