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 대사가 창건했지만
정확한 위치를 몰랐던 완도 법화사 위치가 확인됐습니다.
완도군은 문화재 발굴업체에 조사를 의뢰해
청해진이 설치됐던 장도 앞마을 장좌리에서
절터 위치와 통일신라 시대를 입증할 유물을 다수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위치 확인을 통해 2019년까지 발굴조사가
이뤄지면 법화사 건축 양식 연구과 함께
통일신라 시대 청해진의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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