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포항 지진 피해 현장 전문 인력 90여 명 지원

작성 : 2017-11-17 21:27:05

전남도가 포항 지진 피해 현장에 시설물 안전점검단 등 인력 90여 명을 지원합니다.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포항시 흥해읍 피해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했으며 현지에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물안전점검단과 자율방재단 등 90여 명을 구성해 오는 20일부터 포항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성금 2천만 원을 포항시에 기탁하는 한편 지진 피해 주민 돕기 성금 모금 운동에 전남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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