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역 발전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대대적인 지방도 정비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올해 1천 90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무안 일로-몽탄, 여수 화양-나진, 순천 낙안-상사 간 지방도 등 194km 구간에 대해 확포장과 위험도로 구조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올해부터는 장기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신규 사업을 가급적 제한하고, 섬과 지방도 포장률이 낮은 시군은 '선 보상, 후 착공' 시범사업도 도입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