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영농철 가뭄 대비 용수개발비 17억 투입

작성 : 2018-02-11 09:32:09

전남도는 영농철 물 공급을 위해 가뭄 대비 용수개발 사업비 17억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비는 신안, 진도, 고흥 등 상습 가뭄 발생 지역에 우선 지원해 하천, 배수로 등으로 흘러들어 가는 물을 저수지에 모으는 간이 양수장, 물막이 설치사업에 쓰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우선 가뭄을 극복하고 향후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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