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지역 대표 축제인
이순신 수군문화축제와
목포항구축제의 추진 방향과
개최 시기를 확정했습니다.
목포시는 이순신 장군의 혼이 깃든 노적봉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올해 수군문화제에
노적쌓기와 호국 강강술래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항구축제는 축제 시기를 가을로 옮겼지만
날씨가 쌀쌀해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했다는
의견에 따라올해는 20여 일 앞당겨
10월 5일부터 축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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