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고하도 해상데크 부실공사 의혹

작성 : 2018-04-20 17:04:48

목포 고하도 힐링랜드 조성사업의 일환인
해상데크 공사가 부실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

목포시의회 최홍림 의원은 해상 케이블카와 연계해 30억 원을 들여 추진중인 2.7km의
해상데크 공사가 설계와 다르게 진행되고 공정율이 35%에 불과한데도 녹이 스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부실공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너울성 파도로 인해 기울어짐과 보완 사항이 발생했다며 현장조사를 실시해 문제가 드러나면 재시공을 지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