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전남이 해수욕장이 개장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의 해수욕장은 오는 7월 6일 완도 신지 명사십리와 보성 율포솔밭을 시작으로 55곳이 차례로 개장해 8월 26일까지 운영됩니다.
개장 기간 해양레저스쿨과 비치발리볼, 윈드서핑 등의 체험과 함께 해변 가요제와 영화상영 등 곳곳에서 피서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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