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목포와 영암의 고용위기지역 공동 지정에 따른 후속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고용위기지역 지정 효과를 높이기 위해 양 시군*목포고용노동지청과 공동으로 태스크포를 구성해 사업자와 근로자를 상대로 한 성명회 개최와 읍면동 주민센터에 전담 안내창구 개설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고용위기지역에 우선 지원되는 70억 원 규모의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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