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가 공기업 최초로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실적을 계약 평가에 반영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국정 운영과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계약 평가시 사회적 약자 기업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소외계층 기부실적을 우대하기로 했습니다.
제도가 정착되면 지난해 전남개발공사 계약실적 기준으로 연간 2백 79억원의 기부 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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