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야구장에 개장 이래 첫 해외원정팀이 전지훈련팀에 나섰습니다.
일본 고치현 독립리그팀인 파이팅 독스는
목포야구장에서 오는 20일까지 세한대, 기아타이거즈 3군 팀과 친선경기 등을 갖고 팀 훈련을 벌일 예정입니다.
일본 고치현은 지난 2002년부터 맺고 관광과 문화, 체육분야 등에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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