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 특구인 진도에서 열리는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이 남도의 대표 문화자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진도아리랑과 전통 민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997년부터 시작된 공연은 22년 동안 34만명이 다녀가 8백회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오는 25일 향토문화회관에서 '신명나는 진도 가락'을 주제로 관람객과 어울리는 판굿과 함께 8백회 특집 공연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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