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과 신안의 갯벌 81.92㎢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두 지역의 갯벌은 보호종인 황조롱이와 검은머리물떼새 등의 서식지로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2001년부터 해양수산부의 연안ㆍ해양생물 다양성 보전 대책으로 지정이 이뤄진 전남의 습지보호지역은 1천160.71㎢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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