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페퍼스

날짜선택
  • 외국인 주포 공백 뼈아픈 페퍼저축은행, 1위 현대건설 상대로 홈 2연승 도전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리그 1위 현대건설을 상대로 홈 경기 2연승에 도전합니다. 30일 페퍼저축은행은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현대건설과 맞붙습니다. 개막 이후 2경기를 치른 가운데 페퍼저축은행은 1승 1패 승점 2점을 기록하며 리그 6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홈 개막전에서 박은서 24득점과 시마무라 19득점 등 한국도로공사를 5세트(25대 23, 17대 25, 25대 20, 15대 25, 15대 13) 접전 끝에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지만, 24일 IBK기업은행에게 세트스코어 1대 3로 패하며 흐름을 이어가지
    2025-10-30
  • '박은서 24득점' 페퍼저축은행, 도로공사에 개막전 승리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홈 개막전에서 한국도로공사에 5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어제(21일)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열린 홈 개막전에서 부상으로 빠진 외국인 공격수 조이를 대신해 주포로 나선 박은서의 24득점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3-2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시아쿼터 선수인 시마무라가 19득점을 올리는 등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2025-10-22
  • '4명 두 자릿수 득점' 페퍼저축은행, 5세트 접전 끝에 도로공사 제압
    페퍼저축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개막전도 승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2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V리그 홈 개막전에서 페퍼저축은행은 5세트 접전 끝에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대 2(25대 23, 17대 25, 25대 20, 15대 25, 15대 13)으로 꺾고 승리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시즌에도 도로공사를 상대로 개막전을 치렀는데, 당시에는 3대 0 셧아웃 승리를 따낸 바 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외국인 주공격수 조이가 훈련 중 오른쪽 무릎 내측 힘줄 손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아웃사이
    2025-10-21
  • '日 국대 출신' AI페퍼스 시마무라 시즌 각오 "작년보다 1승이라도 더 거둬야"
    여자프로배구 AI페퍼스 미들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가 한국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일본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미들블로커인 시마무라는 올 시즌을 앞두고 페퍼저축은행에 합류했습니다. 시마무라는 KBC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완전히 새로운 환경을 맞이했다"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가득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배구의 차이에 대해서는 "서브 스피드부터 미들 공격의 높이, 강함 등 여러 부분이 다르다"며 "새 리그의 특징을 빠르게 익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합류 시기가 다소 늦었던 시마무라
    2025-10-21
  • "목표는 봄 배구" 고예림 앞세운 AI페퍼스, 도로공사와 시즌 첫 맞대결
    오는 21일 개막전을 앞둔 여자프로배구 AI페퍼스 주장 고예림이 새로운 팀에서 첫 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고예림은 지난 17일 KBC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왔을 때부터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며 "팀원들이 먼저 다가와 주고 에너지가 좋아서 적응이 빠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말 재밌을 것 같다"며 "팬분들도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기대감이 크다"며 새 유니폼을 입고 팬들 앞에 서는 설렘도 감추지 않았습니다. 고예림은 한국도로공사에 2013-2014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입단한 뒤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
    2025-10-20
  • '최하위 꼬리표 뗀다' 여자배구 AI페퍼스 개막 앞두고 '구슬땀'
    【 앵커멘트 】 또 하나의 지역 스포츠로 자리 잡은 여자프로배구 AI페퍼스가 오는 21일 광주 홈 개막전을 치릅니다. 지난해, 창단 이후 첫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보여준 만큼, 올 시즌 각오도 남다른데요. 박성열 기자가 훈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Step up to Win. '승리를 위해 도약한다'는 슬로건 아래, 선수들이 호흡을 맞춥니다. 4년 연속 최하위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이번 시즌만큼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입니다. 지난해 11승으로 창단 이후 첫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둔
    2025-10-19
  • "최하위 탈출 선언" 페퍼저축은행, 미디어데이 개최
    지난 시즌 11승으로 창단 최고의 성적을 거둔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V리그 개막을 앞두고 봄배구 진출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늘(11일) 오전 염주체육관에서 김동언 단장과 장소연 감독을 비롯해 4명의 대표 선수와 함께 미디어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장소연 감독은 "베테랑 선수와의 시너지를 통해 최하위 팀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겠다"며 시즌 20승 각오를 밝혔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는 21일 도로공사를 상대로 광주 홈 개막전을 치릅니다.
    2025-10-11
  • "최하위 꼬리표 떼겠다"...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 시즌 20승 목표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의 장소연 감독이 다가올 V리그 개막에 앞서 시즌 20승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11일 오전 광주 염주체육관 세미나실에서 김동언 단장과 장소연 감독을 비롯해 고예림, 박정아, 조이 웨더링턴, 시마무라 하루요 선수와 함께 광주 미디어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장소연 감독은 시즌 각오를 묻는 질문에 "이번 시즌 외국인 선수로 조이와 시마무라가 합류했고, 고예림도 영입했다"며 "코트 안에 베테랑 선수들이 많이 포진됐다. 그 어느 시즌보다 노련한 경기 운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
    2025-10-11
  • 페퍼저축은행, V리그 개막전 앞두고 11일 출정식 개최
    2025-2026시즌 V리그에서 봄배구 진출을 노리는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선수단이 출정식을 엽니다. 페퍼저축은행은 11일 낮 1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장소연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시즌 멤버십 구매자와 일반팬 300명을 초청해 새 시즌 출발을 알립니다. 지난 시즌 여자부 7개 구단 중 최하위를 기록한 페퍼저축은행은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미국 출신의 아포짓스파이커 조이 웨더링턴을 영입했습니다.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했던 스테파니 와일러가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으면서 대체 선수로 일본
    2025-10-10
  • 페퍼저축은행, 새 아시아쿼터..日 시마무라 하루요 영입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영입한 호주의 스테파니 와일러를 포기하고 대체선수로 미들 블로커 일본 출신의 시마무라 하루요를 영입했습니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수술이 필요한 와일러를 심사숙고 끝에 교체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입니다. 페퍼저축은행이 새로 영입한 시마무라는 신장 182cm의 미들 블로커입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 일본 대표로 출전했습니다.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시마무라는 국제 대회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선수"라며 "중앙에서 블로킹, 공격
    2025-05-15
  • 여자 프로배구 AI페퍼스, FA 고예림 영입.."팀 수비 중심, 기대"
    창단 첫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한 여자 프로배구 AI페퍼스 배구단이 FA 시장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고예림을 영입했습니다. 고예림은 한국도로공사에 2013-2014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 입단 이후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을 거치며 12시즌 동안 활약한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로, 풍부한 경험과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장소연 AI페퍼스 감독은 "고예림은 공수의 균형을 갖춘 선수로서, 화려한 득점보다는 안정적인 리시브를 바탕으로 팀의 수비에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트 내 유기적인 움직임
    2025-04-23
  • '6년만 부활' 한국-태국 女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박정아 승선
    6년 만에 부활한 태국과의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한국 올스타팀에 페퍼저축은행 박정아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올스타팀은 오는 15일 소집됩니다.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담금질을 한 뒤 19일과 20일 두 차례 화성종합체육관에서 태국 올스타팀과 맞붙습니다. 올스타팀 20명에는 한국 여자대표팀 주축인 박정아를 비롯해, 베테랑 세터 이고은과 아웃사이드 히터 정윤주(흥국생명), 세터 염혜선과 미들 브로커 정호영, 아웃사이드 히터 전다빈(정관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최대
    2025-04-10
  • '새 역사' 쓴 페퍼 사령탑, 장소연 "'프로다움' 주문..우리가 가는 길이 새 역사"
    이번 시즌, 전례 없던 성과로 기록할 만한 한 해를 보낸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 광주광역시에 연고를 둔 여자 프로배구 막내 구단인 페퍼저축은행은 창단 이후 세 시즌 연속 한 자릿수 승에 그쳤고, 만년 꼴찌도 면치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령탑으로 새로 부임한 장소연 감독은 선수들에게 '프로다움'을 주문했습니다. 덕분에 분명 올해는 공격과 수비, 모든 면에서 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전 시즌 대비 2배 이상인 11승을 챙겼고, 블로킹과 디그 등 수비력도 한층 나아진 순위에 랭크됐습니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 구단 상대
    2025-03-21
  • '女 배구 막내' 페퍼, 창단 첫 11승·전 구단 '승'.. "새 역사"
    【 앵커멘트 】 광주에 연고를 둔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이후 첫 두 자릿수 승을 챙긴 데 이어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하는 등 새 역사를 썼습니다. 아쉽게도 리그 최하위는 면치 못했지만, 다음 시즌에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 싱크 : 페퍼저축은행 vs 현대건설 (지난 18일) - "페! 퍼! 빠샤!" 팬들의 힘찬 응원과 함께 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선 페퍼저축은행. 아쉽게도 세트 스코어 1대 3으로 승은 챙기지 못했지만, 팬들은 올 시즌 전례 없는 성
    2025-03-19
  • 페퍼저축은행, 오늘 GS칼텍스와 '탈꼴찌' 승부
    창단 이후 첫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하고 있는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탈꼴찌'를 위한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현재 10승 33패 승점 32점으로 리그 6위에 머물러 있는 페퍼저축은행은 오늘(7일) 저녁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리그 최하위인 7위 GS칼텍스를 상대로 이번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칩니다. 창단 이후 3시즌 만에 첫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하며 팀 분위기 반전에 나선 페퍼저축은행이 올 시즌 처음으로 최하위를 벗어나 6위 자리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2025-03-07
1 2 3 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