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지만, 끝내 6대 8로 져 그제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역전패를 기록했습니다.
아쉬웠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선발투수 양현종은 4회까지 2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잘 막아냈지만, 5회에 강습 타구를 몸에 맞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선 6회초 박찬호가 데뷔 첫 홈런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고, 8회초 최형우가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렸는데요.
하지만 이후 롯데의 추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SK에 12대3으로 승리하며 3연승 가도를 달렸습니다.
LG는 NC와의 연장 12회 혈투 끝에 4대 2로 간신히 승리를 거뒀습니다.
키움은 삼성을 5대 3으로 꺾고 위닝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한화는 kt에 8대 5로 승리하며 4연패 사슬을 끊어냈습니다.
#CG3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어제 패배한 기아는 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3연승을 거둔 두산은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CG4
오늘 기아는 롯데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선발은 터너! 연패탈출을 노립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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