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아가 한화와의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기아는 8위로 한 단계 도약했습니다.
#CG1
선발 차명진은 5이닝을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프로데뷔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타자들은 경기 초반부터 불방망이를 과시했는데요.
외국인 타자 터커는 11경기 만에 첫 홈런을 쏘아올렸고요.
2회 초엔 김주찬이 2루타를 때려내며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는 kt와의 연장 끝에 3대 2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두산에 2대 1로 진땀승을 거두며 2연패를 탈출했습니다.
롯데는 NC를 10대 2로 꺾고 위닝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LG는 김민성의 역전투런포에 힘입어 키움에 6대 3 극적인 승리를 따냈습니다.
#CG3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kt를 제치고 8위로 한단계 올라섰습니다.
공동 6위인 삼성, 한화에 한 경기 차로 바짝 쫓고 있습니다.
#CG4
오늘 기아는 고척으로 이동해 키움과 치열한 승부를 펼칩니다.
기아의 선발은 양현종, 키움은 이승홉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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