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시작인 오늘은 출근길에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비는 오전 중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10-40mm입니다.
비와 함께 한낮 기온이 어제보다 3에서 4도 떨어져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와 고흥이 16도 영광은 15도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영광이 19도 고흥은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어제 새벽 괌 동쪽 해상에서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발생했습니다.
하기비스는 올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태풍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번 주 후반 오키나와 부근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는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계속해서 태풍정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는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한글날인 수요일에는 아침기온이 9도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