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4년 만의 선발' 한승혁 첫 승 실패..한화에 덜미

작성 : 2018-04-11 00:32:48

【 앵커멘트 】
기아가 어제 한화와의 1차전에서 3대 4로 패했습니다.

경기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4년 만에 선발투수로 출전한 한승혁은 5와 3분의 2이닝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타선에선 4회 말 타자들이 연속 안타를 치며 득점하는데 성공했지만 끝내 점수를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삼성을 8대 1로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SK는 LG를 4대 1로 제압했고, 롯데는 넥센에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KT는 NC를 5대 4로 꺾으며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어제 경기로 8승 6패를 기록한 기아는 현재 공동 3윕니다.

선두와는 2.5 경기 찹니다.

기아는 오늘 다시 한번 한화와의 경기를 치릅니다.

기아의 선발은 정용운, 한화는 윤규진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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