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새 주인에 유진그룹...낙찰가 3,199억원
보도전문 채널 YTN의 새 주인으로 유진그룹이 선정됐습니다. 20일 방송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 이뤄진 YTN 공기업 지분매각 공모에 유진그룹과 한세실업, 글로벌피스재단이 입찰했으며, 이 중 유진그룹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습니다. 낙찰가는 3,199억원으로, 유진그룹이 지분 30.95%를 확보했습니다. 낙찰자로 선정된 유진그룹은 건자재·유통, 금융, 물류·IT, 레저·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에서 50여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유진그룹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Y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