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지키고 즐길거리 늘리고..광주, 브랜드 가치 높인다
【 앵커멘트 】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등 광주 지역 민간공원 특례사업지들이 전체의 90% 이상을 공원으로 지켜내며 공공성을 높였는데요. 여기에 영산강의 수질을 개선하고 즐길거리를 채워 넣는 Y프로젝트 사업도 광주시가 역점 추진하면서, 생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두 차례의 협약 변경을 끝으로 사전 행정 절차를 마무리 한 광주 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결국 풍암호수를 포함한 244만㎡ 부지에 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하게 됐습니다. 2천7백여 세대 아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