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尹은 부득이 모시지만, '갑툭튀' 한동훈은 용서 어려워"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은 부득이하게 받아들여 모시고 있지만 한동훈은 용서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10일 자신의 SNS에 "한동훈이 문재인 지시로 우리를 궤멸시킨 국정농단 사건의 참상을 나는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배알도 없는 정당, 그렇게 모질게 당하고도 속도 없이 레밍처럼 맹종하는 정당이 되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레밍은 집단자살 습성이 있는 나그네쥐를 가리킵니다. 4·10 총선 패배 이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비판을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