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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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적자 강진ㆍ순천의료원..안전망 아닌 천덕꾸러기 우려
    【 앵커멘트 】 코로나19 당시 전담병원으로 큰 역할을 했던 지방의료원들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일반진료를 하지 못한 데 이어, 엔데믹 이후엔 정부 관심까지 떨어지면서 지원이 뚝 끊긴 탓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의 공공진료를 책임지는 강진의료원과 순천의료원의 병상가동률은 각각 54%와 61%에 그치고 있습니다. 올해 운영 적자는 강진의료원이 25억 원, 순천의료원이 1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전문인력
    2024-11-12
  • 강진의료원 간호사 기숙사 개소..정주여건 개선
    전남 강진의료원에 간호사 기숙사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따라 간호사 정주여건 개선으로 도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통한 지역거점 공공병원 역할 강화가 기대됩니다. 강진의료원 간호사 기숙사 건축은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 지역거점 공공병원 기능보강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입니다. 농어촌 지역에 근무하는 간호사 등의 주거 복지 보장과 우수 의료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추진됐습니다. 국비와 도비 30억 원씩 총 6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1,878㎡ 지상 4층 규모로 지난해 2월 착공, 올해 9월 준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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