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창원시의원 "비상계엄, 헌법 최고 수호자의 직무수행".."일베스러워" 반발
경남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정례회 도중 12·3 비상계엄이 정당하다는 주장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입니다.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의 이같은 발언은 10일 열린 제13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비상계엄령 선포 규탄 결의안이 국민의힘 전원 반대로 부결된 직후 이어졌습니다. 다음 안건인 '민생 예산 삭감 반대 및 국회 정상화 촉구 건의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입니다. 국민의힘 남재욱 의원은 같은 당 박승엽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당 건의안에 대한 찬성토론에 나서 "6시간의 비상계엄은 헌법의 최고 수호자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