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극복 위해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설치
전라남도가 저출산 극복과 출산 후 쾌적한 양육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해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9호점을 추가로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출생아는 7,896명(전국 3.2%)입니다. 이 중 출산 후 민간병원을 포함한 도내 산후조리원 이용자는 4,444명(56.3%)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는 929명(20.8%)으로 2020년(904명)과 비교해 2.8%가 증가했습니다.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해남종합병원(1호점), 강진의료원(2호점), 완도대성병원(3호점), 나주 빛가람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