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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과 관광객이 찾는 전남, 국립목포대와 전남관광재단이 함께 만듭니다!!
    국립목포대학교는 전남관광재단과 '전남 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관광·문화·예술 분야의 젊은 창작자를 양성하고 있는 목포대와 관광 전문기구인 전남관광재단이 지역의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관광 분야와 관련해 ▲창업 확대 및 기업 육성을 위한 협업 사업, ▲전문인력 양성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운영 및 상품화 등을
    2023-08-27
  • 윤 대통령, "서울·평창 등 협조받아 잼버리에 관광프로그램 추가"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5일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한국의 산업과 문화, 역사와 자연을 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여름휴가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유선으로 세계잼버리 대회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와 이 장관에게 서울, 평창, 경주, 부산 등 시도에 협조를 요청해 이 같은 관광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모든 스카우트 학생에
    2023-08-05
  • "여행 오면 1인당 최대 2만 원 드려요"..관광 상품 '눈길'
    소규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만 원의 여행 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2~5인의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무박 관광을 하는 경우 1인당 1만 원을, 체류형 관광의 경우 1인당 2만 원을 지원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관광객들이 북구의 대표 관광지나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방문한 뒤 블로그나 유튜브 등에 관련 사진이 포함된 여행 후기를 남기면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희망하는 관광객들은 여행 일주일 전에 이메일(seon0842@korea.k
    2023-07-11
  • 전남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김영신 전 전남도 국장 선임
    전남관광재단 제2대 대표이사에 김영신 전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이 선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김 전 국장이 임기 3년의 전남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 공모에 최종 합격해 오는 10일 김영록 전남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취임합니다. 김 지사와 재단은 김 전 국장의 경영능력과 조직혁신·미래비전 창출에 대한 의지와 능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남 담양 출신인 김 대표이사는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 대변인, 담양군 부군수,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을 역임했습니다. 관광문화체육국장 재임 시엔 '202
    2023-07-07
  • 지난해 가장 많이 다녀간 관광지는?..10곳 중 7곳 '실내'
    지난해 입장객이 가장 많은 관광지는 경기 용인 에버랜드, 고양 킨텍스, 서울 잠실 롯데월드 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입장객이 가장 많았던 관광지는 577만 4천명이 다녀간 에버랜드였습니다. 이어 킨텍스(531만 5천명), 롯데월드(451만 7천명), 용산 국립중앙박물관(339만 9천명), 경복궁(338만 3천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여수 엑스포해양공원(336만 9천명)과 속초해수욕장(307만 5천명), 경북 영덕 강구항(275만 2천명), 덕수궁(269만 6천명), 순천
    2023-06-22
  • "대한민국 구석구석 명소 걸으며 즐겨볼까요"
    푸르른 들길을 걸으며 대한민국 국토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나 자신의 인생길도 되새겨보는 온 국민 '걷기여행'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펼쳐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걷기여행을 지역관광 대표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5월 26일(금)부터 6월 9일(금)까지 코리아둘레길을 중심으로 '2023년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합니다.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과 DMZ 등 한반도 가장자리를 중단 없이 연결하는 장거리 걷기 여행길(약 4,544km)로 동해안의 해파랑길(
    2023-05-26
  • 김건희 여사, "한국 매력적인 나라…문화 위상은 세계 최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한국은 진실로 매력적인 나라로서 이미 우리 문화의 위상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23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K-관광 협력단' 출범식에 참석해 "한국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가 한국을 찾는 발길로 이어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오 "한국 음식과 문화, 예술, 전통 건축 등을 직접 접하는 것이 세계인들의 한국 여행 트렌드"라며 "K-관광이 세계인의 버킷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김 여사는 "한국
    2023-05-23
  •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을 ‘K·K·K·K’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을 ‘4K’(K·K·K·K)를 아시나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오늘(18일)부터 5월 17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을 ‘K-컬처 특화 관광상품’을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대체 불가능한 관광산업의 무기인 K-컬처를 적극 활용해 외국인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다양한 특화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후속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공모전에서는 K-푸드
    2023-04-18
  • 야구·축구·농구…"인기 스포츠가 관광상품으로"
    우리나라의 인기 스포츠 종목이 관광 상품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스포츠와 관광이 하나 되어 새로운 트렌드에 걸맞 관광산업으로 성장, 발전을 이끄는 민·관 협의체가 본격적인 활동을 펼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스포츠와 관광의 융합으로 K-관광 매력을 더욱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관이 함께하는 ‘스포츠관광 협의체’를 발족하고 4월 12일(수)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합니다. 문체부는 지난 12월에 발표한 &l
    2023-04-12
  • 경남 남해-전남 해남, 관광문화발전 '맞손'
    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과 전남 해남문화관광재단이 관광 문화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오늘(6일) 지역 관광과 문화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관광·문화 향유 기회 증대 △관련 정책과 사업 정보 공유 △소통 네트워크 구축 등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인구 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양 지역의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휴가지 원격근무', 즉 워케이션 트렌드를 활용한 인구 유치사업 추진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습니다. 양측은 두 지역의 매력을 담은 워케이션 상품을
    2023-04-06
  • 메가이벤트에 곳곳이 들썩 "전남으로 오세요"
    【 앵커멘트 】 대한민국 관광 1번지 전라남도가 '방문의 해' 2년차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전남 전체가 축제의 장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곳곳에서 메가 이벤트가 열리는데요. 국제정원박람회 등 메가 이벤트와 22개 시군 관광지를 알리기 위한 페스티벌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난 전남은 올해 말 그대로 '축제의 장'입니다. 다음달 개막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4대 메가 이벤트의 첫 발을 떼고, 9월에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10월에는 국제농업박람회와 전국체
    2023-03-21
  • 내수 대책 이달 말 나온다...관광·농수산·소상공인 지원 검토
    정부가 이르면 이달 말쯤 국내 관광과 서비스업 등 내수 소비 촉진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부처가 이달 말 발표를 목표로 내수 진작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오늘(12일)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국제관광이 다시 시작되는 분위기에 맞춰 우선 외국인의 한국 방문 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의무가 해제된 데다 항공편도 증편되면서 중국인들의 해외 관광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들을 한국으로 유치할 각종 방
    2023-03-12
  • "남해안을 세계적인 관광지로"...부산·전남·경남 '맞손'
    【 앵커멘트 】 전남도와 부산시, 경남도가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한 남해안을 지중해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3개 시·도가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중해의 아름다운 섬 그리스 산토리니. 해마다 전 세계에서 2,500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입니다. 부산시와 전남도, 경남도가 손을 잡고 남해안을 지중해에 버금가는 세계적 관광지로 만듭니다. ▶ 인터뷰 : 김영록 / 전라남도지사 - "공동 프로젝트와 공동 콘텐츠를
    2022-12-30
  • 전남도, 동남아ㆍ중화권 개별 관광객 대거 유치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가 동남아ㆍ중화권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외 온라인 여행 플랫폼(Online Travel Agency)을 활용해 전남 관광상품을 홍보, 관광객 5천여 명을 유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5일까지 트립닷컴(Trip.com)에 전남 관광 특집관을 만들어 싱가포르, 대만, 태국 국가별로 전남의 관광 자원 홍보와 함께 여행상품 할인 이벤트를 추진했습니다. 트립닷컴은 2억여 명의 외국계 회원을 보유한 다국적 온라인 여행 플랫폼 입니다. 2022~2023년 전남 방문의 해와 무안국제공항
    2022-12-30
  • "너도 나도 제주로"..내국인 관광객 역대 최다
    제주도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지난 25일 기준)은 약 1,367만 6,88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77만 7,057명)보다 189만 9,832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 관광객은 1,359만 2,694명으로 역대 최다였던 지난 2019년의 1,356만 4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제주도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 2015년 1,104만 135명을 기록하며 처음 연간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다 지난 2
    2022-12-26
  • 한파·폭설로 전국 행락지 한산..실내에는 인파 몰려
    성탄 전야인 오늘(24일) 영하 20도를 밑도는 매서운 한파와 남부 지방의 폭설 등으로 전국의 행락지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쇼핑몰과 영화관 등 실내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3년 만에 맞이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만끽했습니다. 사흘간 40∼60㎝가 넘는 폭설이 내린 호남지역에서는 매서운 강추위 속에 종일 제설과 복구 작업이 벌어졌습니다. 눈이 쌓인 골목길마다 시민들이 청소도구를 들고 직접 눈을 치웠으며 중장비까지 동원돼 제설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농촌에서는 농
    2022-12-24
  • "관광객, 매달 광주에서 먹거리·쇼핑에 8백억 넘게 썼다"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를 찾는 관광객의 절반 이상은 광주와 인접한 전남 5개 시군 지역민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광객들은 광주에서 먹거리와 쇼핑에 가장 많은 돈을 썼습니다. 광주 관광 트렌드를 정의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올해 10월, 광주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521만 여명이었습니다. 지난해 527만여 명과 비교해 소폭 감소했습니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동구만 증가했고 나머지 4개구는 모두 줄었습니다. 10월에 열린 충장축제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관광객들이 어디에서 많이 오는지를 봤더니, 절반 이상
    2022-12-12
  • 전남 대표 관광상품 '남도한바퀴' 이용객 회복세
    전남의 대표 관광상품인 관광지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이용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15일까지 남도한바퀴 이용객은 1만 2,388명으로, 코로나가 본격화한 2020년 4,892명, 2021년 3,402명보다 3~4배가량 많은 이용객을 보였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본격화하기 이전인 2019년 이용객 3만 7,414명보다는 적지만, 올해의 경우 5월 이후 운행이 재개된 점을 감안하면 코로나 이전 수준의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새
    2022-11-08
  • '즐기고 맛보고' 남도 곳곳은 축제마당
    【 앵커멘트 】 가을이 짙어가는 남도 곳곳에 풍성한 축제마당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연휴를 맞아 다양한 공연과 체험, 맛깔난 남도음식을 맛보며 가족, 연인과 함께 나들이 떠나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동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목포 갓바위 일대가 대형 콘서트장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가수의 거침없는 샤우팅에 관객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납니다. 또 다른 무대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오디션 참가자들이 혼신을 다해 공연을 펼칩니다. 감미로운 발라드와 구수한 트로트, 리듬감 넘치는 밴드 음악까지, 관람객들의 박수 갈채가 쏟아
    2022-09-30
  • [우주클러스터 기획3]"관광 콘텐츠가 클러스터의 핵심"
    【 앵커멘트 】 세계 최대의 우주산업도시로 도약한 미국 플로리다주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우주 클러스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우주 클러스터의 한 축을 맡고 있는 관광산업 분야를 살펴봅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케네디 우주센터에 있는 우주박물관. 미국이 쏘아 올린 로켓과 위성 실물이 전시돼 있습니다. 이를 활용한 다양한 공연과 영상 콘텐츠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 스탠딩 : 이계혁 아폴로를 싣고 우주로 떠난 센텀5 발사체의 실물입니다. 관람용 뿐만 아니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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