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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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개막 최대 이변 광주FC, 수원삼성 잡고 개막전 승리
    K리그1 개막 라운드에서 승격팀 광주FC가 수원삼성을 잡아내는 이변을 만들었습니다. 광주는 오늘(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 개막 경기에서 홈팀 수원 삼성을 1-0으로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열세일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전반부터 화끈한 공격 맞대결을 펼친 광주는 수원삼성과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였습니다. 경기가 중반으로 진행될수록 수세에 몰리는 상황이 많아졌지만 결정적인 위기 순간마다 골키퍼 김경민의 놀라운 선방쇼가 펼쳐지며 실점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김경민은 전반 10분 고승
    2023-02-25
  • 광주FC 구단주 강기정 시장, 올해 1호 시즌권 구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올해 첫 광주FC 멤버십 카드를 구매하며 판매 독려에 나섰습니다. 오늘(22일) 광주FC 2023 시즌 멤버십 카드 첫 주인공이 된 강 시장은 "올 시즌 광주FC가 열정적인 경기로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도 이날 2호 멤버십을 구입하며 광주FC의 선전을 응원했습니다. 지난해 K리그2에서 1부로 승격한 광주FC는 지난 3일 노동일 대표이사의 공식 취임과 함께 '팬들에게 사랑받는 구단'
    2023-02-22
  • 선수 유니폼 입고 미디어데이 나선 광주FC 이정효 감독.."쉽게 승점 안 준다"
    이번 주말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모여 올 시즌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늘(20일) 개최한 하나원큐 K리그 2023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K리그1 12개팀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K리그1에 입성한 광주FC는 이정효 감독과 주장 안영규 선수가 미디어데이에 참석했습니다. 이 감독은 올 시즌 각오를 묻는 질문에 "우리는 잔류가 목표가 아니다"라며 리그 첫 경기인 수원삼성과의 원정 경기부터 "우리 축구를 알려주고 싶다
    2023-02-20
  • "쇄신 또 쇄신" 광주FC 악순환 고리 끊어낼까
    【 앵커멘트 】 프로축구 광주FC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비전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최근 KBC 보도 등을 통해 또다시 드러난 엉터리 회계와 인사 논란 등 고질적 악순환을 끊고 명문 구단으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앵커멘트 】 1년 만의 1부리그 복귀와 새 경영진의 출범. 광주FC의 새 구호는 '쇄신'이었습니다. 창단 이후 반복돼 왔던 논공행상식 인사와 자질 부족 간부 논란, 공금 유용 의혹 등의 문제를 더 이상 회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 싱크 : 노동일 / 광주FC 대표
    2023-02-03
  • 대표이사 보고도 없이 감독 재계약..기본도 안 된 구단 운영
    【 앵커멘트 】 올 시즌 1부 리그 복귀를 앞두고 있는 프로축구 광주FC의 엉터리 회계와 경영이 드러났다는 보도를 해드렸는데요. 최근에는 감독 재계약 과정에서 특정 부서장이 구단 대표나 구단주에게 제대로 된 보고도 하지 않고 무리하게 계약을 추진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엉터리 회계에 기본도 안된 업무 체계까지 광주FC 구단을 바라보는 팬들의 눈길은 차갑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18일 광주FC 구단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1년 만에 1부리그 승격을 이끈 이정효 감독과 2024년까지 재계약을 맺는
    2023-02-02
  • "잠깐 놀러 온 팀 아니다" 광주FC 산드로 새 역사 다짐
    프로축구 광주FC의 K리그1 승격 일등공신인 특급 외인 산드로가 올 시즌 구단의 새 역사를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중반 팀에 합류한 산드로는 K리그2에서 19경기 7골 4도움의 화려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리그 우승과 1부 승격을 이끌었습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팀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부주장에 선임되기도 한 산드로는 "상대 수비에 악몽을 선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외국인 선수 쿼터가 5명으로 늘어난 올 시즌 구단은 산드로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단순히 경기장 안에서의 플레이뿐만 아니
    2023-01-25
  • '지도력 인정' 광주FC 이정효 감독..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 선임
    지난 시즌 광주FC를 이끌고 K리그2 우승을 이끈 이정효 감독이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에 선임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20일)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과의 협의를 통해 이정효 광주FC 감독과 최윤겸 청주FC 감독, 조성환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등 6명의 전력강화위원을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지난해 처음으로 광주FC 사령탑을 맡아 프로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경험 부족 등의 우려를 극복하고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광주FC의 K리그2 우승과 1부리그 승격을 이뤄냈습니다. K리그1과 K리그2를 통틀어 한 명의
    2023-01-20
  • 광주FC, '준비된 승부사' 이정효 감독과 재계약 2024년까지 동행
    올 시즌 K리그1 복귀를 앞두고 있는 프로축구 광주FC가 1부 리그 승격을 이끈 이정효 감독과 재계약했습니다. 광주 구단은 오늘(18일) "7대 감독으로 부임해 강등 1년 만에 승격을 일궈낸 이 감독과 2024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감독 데뷔한 이 감독은 부임 첫 시즌 만에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광주의 승격을 이끌었습니다. K리그2에서 25승 11무 4패를 기록한 광주FC는 리그 역대 최다 승점(86점)과 최다승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습니다. 이 감독도 1,2부리그를 통틀어 선정하는 '이달의
    2023-01-18
  • '월드컵 열기 그대로' 2023 K리그1 다음 달 25일 개막
    올해 프로축구 K리그1 정규 시즌이 다음 달 25일 개막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13일) 2023 시즌 K리그1 1~33라운드 전 경기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개막전은 다음 달 2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와 준우승팀 전북 현대의 맞대결입니다. K리그 전통의 라이벌로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FA컵에서 우승컵을 나눠 들었던 두 팀은 개막전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특히, 지난 시즌 울산에서 맹활약했던 미드필더 아마노 준이 전북으로 이적한 뒤 홍명보 울산 감독이 이를 공개 저격하면서 양 팀
    2023-01-13
  • [2023 새 희망을⑤]'가을야구'ㆍ'상위 스플릿' 프로스포츠 도약의 한 해
    【 앵커멘트 】 2023년 신년 기획 오늘은 마지막 순섭니다. 올해 광주ㆍ전남 연고 프로스포츠 팀들의 선전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은데요. 지난해 4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했던 KIA 타이거즈는 올해 본격적인 우승권 도전에 나서고, K리그2 무대를 제패하고 2년 만에 1부 리그에 복귀한 광주FC는 다시 한번 상위 스플릿에 도전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에도 아쉬웠던 와일드카드결정전 탈락. KIA타이거즈의 2022년은 기대와 아쉬움이 교차한 한 해였습니다. 절반의 성공이라
    2023-01-06
  • 광주FC, 유럽 빅리그 출신 센터백 '대어' 티모 영입 성공
    올 시즌 K리그1 복귀를 앞두고 있는 광주FC가 유럽 빅리그 출신 센터백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광주에 합류하게 된 주인공은 네덜란드 국적의 티모 레츠셰흐트로, 188cm에 84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중앙 수비수입니다. 올해 29살인 티모는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의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2012년 네덜란드 FC흐로닝언에서 데뷔했습니다. 이후 이탈리아 세리에A(사수올로)와 독일 분데스리가2(함부르크SV) 등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2014-2015 시즌부터는 위트레흐트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컵대회 준
    2023-01-02
  • K리그1 복귀 광주FC 전력 강화 위해 외부 영입 잰걸음
    올 시즌 K리그2 무대를 평정하고 K리그1에 복귀를 알린 광주FC가 전력 강화를 위한 외부 영입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는 오늘(28일) 알바니아 출신의 윙어 자시르 아사니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27살의 나이로 175cm, 68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아사니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와 공간 침투 능력이 뛰어난 측면 공격수로 세컨 스트라이커 포지션 소화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마케도니아(U-19)와 알바니아(U-21)의 연령별 대표팀 경력이 있으며, 마케도니아 1부 리그에서 2차례 우승을 경험했고,
    2022-12-28
  • [인터뷰]압도적 승격 광주FC 이정효 감독 "감동 주는 경기력 보여줄 것"
    지난 시즌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승격을 확정한 광주FC. 기대 반 우려 반 속에 첫 지휘봉을 잡은 이정효 감독은 끈끈하고 저돌적인 고유의 팀 컬러를 빠르게 정착시키며 화려한 데뷔 첫 해를 보냈습니다. 감독 타이틀을 달고 내년 시즌 처음으로 K리그1에 도전장을 내밀게 된 이정효 감독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Q1. 올해 압도적 성적으로 우승했는데 소감은? - 선수들이 저를 많이 믿어줬고 또 선수들이 많은 노력을 해줬고 그래서 결과가 좋게 나온 것 같고요. 그리고 또 광주 시민분들 광주 팬분들이 경기장에 많이
    2022-12-26
  • 광주FC 신임 대표이사에 노동일 씨 선임.."궂은 일도 주저않겠다"
    광주FC 제6대 대표이사로 노동일 베수비우스S&P㈜ 대표가 선임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9일) 광주축구전용구장 시청각실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광주FC 신임 대표이사로 노동일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일 신임 대표이사는 1982년 베수비우스S&P㈜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2019년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노 대표이사는 "2023년 K리그1로 복귀하는 중요한 시점에 대표이사직을 맡아 책임이 무겁다"며 "구단을 위해 궂은 일도 주저않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광
    2022-11-09
  • 광주FC, K리그2 우승 확정..한 시즌 만에 1부 승격
    프로축구 광주FC가 K리그2 우승을 확정하고 강등 1년 만에 1부리그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광주는 21일 FC안양이 대전하나시티즌에 0-1로 패하면서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2위 안양(승점 63·17승 12무 7패)은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광주(승점 78·23승 9무 4패)를 넘을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우승팀 광주는 별도의 승강 PO 없이 K리그1으로 승격됩니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10승 7무 21패(승점 37)로 최하위를 기록한 광주는 올 시즌 2부리
    2022-09-22
  • 2위 안양과 맞대결 승리 광주FC 승격 '9부능선' 넘고 최다승 노린다
    프로축구 K리그2 광주FC가 2위 안양FC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1부리그 승격을 위한 9부능선을 넘었습니다. 광주는 1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022 39라운드 안양FC와의 원정경기에서 이순민과 산드로가 골을 터트리며 2-1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승점 78점을 기록한 광주는 2위 안양과의 승점 차를 16점 차이로 벌리며 사실상 리그 우승과 함께 1부 승격을 결정지었습니다. 2위 안양이 남은 6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다고 해도 광주가 남은 4경기 중 승점 3점(1승 또는 3무)만 챙기면 우승이 확정됩니다
    2022-09-15
  • 강등 한 시즌 만에 다시 1부 리그로..광주FC 1부 승격 눈 앞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에서 강등당한 광주FC가 강등 한 시즌 만에 1부 리그 재진입을 눈 앞에 두게 됐습니다. 광주FC는 오늘(11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2시즌 K리그2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산드로의 2골 1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전남드래곤즈를 3-2로 꺾었습니다. 오늘 승리로 올 시즌 22승째(22승 9무 4패)를 거둔 광주FC는 승점 75점을 기록하며 2위 안양FC(승점 62점)를 승점 13점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게 됐습니다. 광주FC는 올 시즌 남은 리그 5경기에서 승점 9점을 확보하면 2위 안양이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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